Tag : 벨기에, 브뤼셀, 유럽여행, 파리, 프랑스, 유럽>프랑스>파리
Tag : 유럽여행, 파리, 프랑스, 유럽>프랑스>파리
베르사유 궁전을 나와서 루브르 박물관을 향했다.
루브르 박물관이 워낙 크고 남은 시간도 얼마 없고 해서,
다 못 볼까봐 걱정을 하면서 관람을 시작했다.
그래도 일단은 관람 시작.
유명한 밀로의 비너스도 보고, 함무라비 법전 또한 봤다.
그리고 유명한 다빈치의 모나리자.
근처에 가니.. 뭐 딱히 찾을 필요도 없이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인 곳을 가니 바로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첫 인상은 약간 실망?
예상외로 너무 작았다..
그리고 가까이 갈 수도 없어서..
뭐 딱히 별 느낌이 없었다...
시간이 부족해서 3층까지 다 못 보고 중간에 나올 수 밖에 없었다.
루브르 박물관을 나와서 숙소로...
저녁 먹고는 에펠탑 야경을 보기 위해서 사요 궁전으로 향했다.
사요궁전에서 바라 본 에펠탑 야경은 환상적이었다.
강한 바람 속에서도 사진을 열심히 찍고,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더 화려한 조명쇼가 시작되었다.
조명쇼를 하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본 것이라 더욱더 멋있었다.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없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Tag : 루브르 박물관, 유럽여행, 파리, 프랑스, 유럽>프랑스>파리>루브르박물관
알고 보니 첫째 주 일요일은 입장료가 다 공짜라고 해서
오늘 베르사유 궁전과 루브르 박물관을 가기로 결정했다.
두 군데를 하루에 다 돌기 위해서.. 조금 일찍 출발 했다.
베르사유 궁전은 RER 선을 타고 조금 멀리 가야 되므로
1일권 중에 베르사유 궁전까지 갈 수 있는 것을 구매했다..
역에 도착 후 베르사유 궁전까지 걸어 간 후,
방을 차례대로 돌면서 구경했다.
그 중에 유명한 거울의 방 또한 관람!
방들이 모두 화려해서, 사진을 계속 찍었다.
건물을 빠져 나와서, 뒤쪽의 넓은 정원이 보였다.
하지만 아직 계절이 계절인지라 휑한 느낌의 정원이었다.
좀 더 걸어가서 호수가 있는 곳 까지 갔다가,
루브르 박물관 관람 때문에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다시 역 근처로 오니 점심시간이 되서, 근처 맥도날드에 들어가 점심을 해결!
Tag : 베르사유 궁전, 유럽여행, 파리, 프랑스, 유럽>프랑스>파리
오르세 미술관을 나온 후 퐁네프를 지나
노트르담 대성당을 찾아 갔다.
밖에서 사진을 몇 장 찍은 후 안으로 들어가서 구경하였다.
밖에 서 있는 줄은 길었지만, 얼마 기다리지 않아서 들어갈 수 있었다.
안에서 대성당 모형을 만들어 놓은 것이 있었는데 갖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노트르담 대성당 다음은 퐁피두 센터였다.
퐁피두 센터의 겉모습은 희한했다..
겉에서만 구경하고, 바로 집으로..
Tag : 유럽여행, 파리, 프랑스, 유럽>프랑스>파리
자고 일어나니 이제 배에서 내릴 시간이라고 버스에 타라고 해서 버스에 탔다.
그 후 버스안에서 자고 깨기를 몇 번하고 나니 어느 새 파리에 도착하였다.
메트로 티켓을 사기 위해서 줄을 서고 내 차례가 되서 티켓을 사려고 하는데,
역무원이 영어를 못해서 당황했다.
그 때, 뒤에 있는 분이 다행히 영어를 하실 줄 알아서 통역을 해주셨다.
그래서 미리 알아본 일주일치 충전을 할 수 있는 나비고를 구입하고
충전을 하려고 하는데, 알고 보니 이게 월요일부터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서,
오늘이 토요일이라 월요일부터 쓰면 오히려 손해였다.
그래서 환불을 받을 수 있는지 다시 물어봤다.
영어가 통하지 않아 힘들게 물어봤는데.. 결론은 NO!
액땜했다 치고, 결국 일일 자유이용권을 구입해서
숙소로 고고..
짐 정리 후 간단히 씻고, 출발!
점심은 케밥집 가서 케밥으로 간단히 해결 후
첫 목적지인 오르세 미술관으로 갔다.
오르세 미술관에서 밀레의 이삭 줍기, 로댕의 지옥의 문 등을 보고 나왔다.
다음 장소는 퐁네프!
Tag : 오르세 미술관, 유럽여행, 파리, 프랑스, 유럽>프랑스>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