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비츠 수용소 투어 가는 날..
아침에 일어나서 아우슈비츠 수용소 가는 버스를 타러 나섰다.
(무슨 버스 탔는지는 안 적어났네....터미널 가서 탔던 기억은 있는데..)
1시간 20분 정도 가서 도착.
여기서도 영어 가이드로 구경 시작..
가이드가 두 분 있었는데, 우리는 그냥 여자 가이드로 따라갔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첫 구역은 입장한 곳에서 바로 이어져 있어서
즉시 구경을 시작했다.
여기저기 설명을 듣고 구경하면서 참 안타까웠다..
약 2시간 동안 첫 번째 구역을 구경했고,
버스를 타고 대충 5~10분 가서 두 번째 구역에 도착했다..
이 때쯤부터 더위에 지친 나는 완전 힘 빠진 상태였다.
어찌저찌 두 번째 구역을 1시간 20분 정도 구경하고
다시 입장소에 돌아왔다.
저녁은 어제 먹었던 피자집에 가서 또 먹고 숙소로 돌아갔다..
짐을 대충 정리하고, 구시가지 구경, 바벨성을 구경했다.
바벨성을 구경할 때쯤에는, 해가 지려고 한 시점이어서
햇빛을 받은 건물들이 아름다웠다.
숙소로 다시 돌아와서, 짐을 챙기고,
프라하 가는 야간 기차를 타기 위해서 역으로 갔다.
기차를 타고 10시 10분 쯤에 열차는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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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군인 성당과 민중 봉기 기념상은 서로 마주 보고 위치하고 있어서
같이 둘러 볼 수 있었다.
그 후에 신 시가지 광장으로 향했다.
마침 신 시가지 광장에서 장터?가 열리고 있었다.
이것 저것 먹을 것을 팔고 있어서, 먹고 가기로 결정했다.
맥주, 피에로기(폴란드식 만두), 소시지 등등을 팔고 있었다.
그런데 피에로기 파는 소녀- 나이를 모르니- 가 예뻐서,
거기서만 몇번 사먹었음ㅋ
피에로기를 안주 삼아서, 맥주 한 컵을 마시며 쉬다가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강변에서 좀 쉬기로 하고, 강변으로 갔다.
강변에서 강바람을 쐬며, 꽤 긴 시간동안 쉬었다.
이제 저녁을 먹으러 향했다. 폴란드의 물가가 다소 싸기 때문에
괜찮은 레스토랑을 가기로 했다.
돌아다니다가 괜찮은 레스토랑으로 들어가서 메뉴를 보고
나는 돼지 어깨고기였나?를 시켰다.
나름 맛있었다.
저녁을 먹고는 다시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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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짐을 정리 후 여행 출발..
나오기 전에 숙소에서 지도를 얻고 출발했다..
근처의 Politechnika 역으로 걸어가서 메트로를 탄 후
?? 역에서 내렸다..
처음 간 곳은 성안나 성당.
내부를 잠깐 구경 후에 바로 나왔다..
근처에 있는 지그문트 3세의 동상도 보고, 옆에 있는 왕궁은
겉에서만 구경!
동상이 있는 광장에선 사람들 몇 명이 댄스 공연을 하고 있어서
잠시 구경하다가 발을 옮겼다.
구시가지광장을 향해 가는 중간에 성요한 성당을 지나갔다.
광장에 도착하니 많은 카페와 음식점이 주위에 있었다.
광장 가운데는 인어 동상이 있었다.
이 인어 동상이 유명한 거라는데 자세한 조사는 안해봐서 패스...ㅠㅠ
신 시가지 광장으로 향해가기 전에 중간에
바르바칸, 폴란드 군인 성당과, 민중봉기기념상을 들리기로 결정.
이제부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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