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성을 보고 나서=.=

책을 보고 나니..

그 꾸리꼬 간판?

을 제대로 된 걸 못 본거 같아서.=.=

다시 도톤보리로=.=;;;;

도톤보리로 가서.. 지도를 보니=.=

이제는 정확하게 길을 파악해서

딱 찾아 가니...

있네////

공사중이라.. 뭔가 사진이랑 달라서=.=

못 알아 보고=.=;ㅋㅋㅋ

아무튼 찾았다고 좋아하면서 이제

공항으로=.=~!!

아마 난바(難波)역에서

전철 타고 공항으로 간 다음에=.=

배가 고파서=.= 공항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메뉴는
맛은 괜찮!ㅋㅋ

그 다음에 티켓팅하러 갔는데=.= 벌써 붙어있는 2자리가 없어서...

근처로 그냥 앉기로 결정....

아직 시간이 남아서.. 주변에서 기념품 좀 사고...

그냥 있다가...

비행기 시간 되서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컴백=.ㅋ


이래서 여행 끝.ㅠ

이제 막바지로 가네염=.ㅋㅋ

마지막 날....

오후 비행기라~ 오전에 역시 또 일찍 일어나서.~

오전을 활용하기로 결정!!!

그래서 오전에 가기로 한 곳은 오사카성~!!!

짐을 바리바리 싸고=.= 나와서 체크 아웃 한 후....

오사카성으로=.=!

지하철 역  타니마찌욘쬬메(谷町四丁目)역에 내려서 오사카성으로 ㄱㄱ

가다가 NHK 방송국도 보고

좀 더 걸어가니 오사카성 공원이네염=.ㅋ

지나서 오떼몬(大手門)을 지나....

구 오사카 시립 박물관...
이걸 또 그냥 지나서.=.=

타임캡슐... 타임캡슐을 두개를 묻었는데(1970년)

하나는 2000년 3월 15일에 개봉했고...

나머지 하나는 5000년 뒤인 6970년에 개봉 한다는데.. 어떻게 될려나=-.ㅋ

그다음에 오사카성 텐슈까꾸(天守閣)..

들어갈까 말까 하다 결국 들어가기로 결정!

8층인가로 이루어져 있는데....

음.. 사실 일본사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별로 모르겠고...

또 꼭대기 전망대 가서 경치나 구경=.=;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산이 너무 맘에 들어서 한장 찍고=.=

내려와서 각인석 광장 이랑 자결터 이런거 가려다가 귀찮...아서

(이 때 짐을 들고 다녀서 몹시 피곤 한 상태여서...)

멀리서 대충 보고 다음 장소로=.=

그 다음에는

JURASSIC PARK 있는 데루..

후룸라이드 같은건데.....

음.. 처음에는 물이 많이 튀겨서..... 디카도 있고 해서 안 탈려고

그냥 구경만 하고 지나갔다가...

다시 타려고 돌아와서....

우비 300엔인가 200엔 주고 하나 사고...=.= 근데 이거 완전 일회용=-.= 캐 비싸.

그 다음에 좀 돌아다니다가=.=;;;

아까 못 산 기념품 사러 오즈 랜드 가려고 했더니=.=

직원이 끝났다고 하는 것 같아서=.=

다시 입구 쪽으로 돌아오다 보니....

기념품 점이 다시 있길래.. 들어가서 보니 티가 있네!!!

그래서 그거 사고=.= USJ 밖으로~~~!!

근데 이거 너무 일찍 닫는듯? 대략 5시 정도?

돌아오는 길에 역 앞에서 또 한 사람이 묘기를 하고 있길래

잠시 구경하고=.=!

다시 전철 타고 돌아 오는 길에 중간에 전철을 잘 못 갈아 타서=.=;;;

결국 한 정거장 더 간 다음에=.=;;

다시 제대로 타고 또 도톤보리 갔던듯=.=;

도톤보리 가서 저녁 뭐 먹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결국 또 규동집으로~ㅋ

가서 저번엔 소고기 들어간거 먹었는데 이번엔 돼지 고기=.=

맛은 저번 것이 더 맛있는 듯!

먹고 좀 돌아다니다가=.= 다시 호텔로...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역시 편의점 들려서=.=
요거 사고 들고 와서 먹고 자러=.=;;;

이번껀 맛이 그저 그래서=.= 많이 남겼다는=.=        

그나저나 USJ 는 길거리도 맘에 들었..ㅋ

그 다음에는 Terminator2 보고=.=

이건 시작할 때.. 한 분이 나와서 막 마ㅓㅇ니라ㅓㅁㄴ이ㅏ럼니ㅏㅇ럼ㄴㅇ
ㅁ니ㅏㅇ러ㅣ;만얼
ㅁㄴㅇ리ㅏㅁㄴ어리ㅏㅁㄴ얼'

하다가 시작하는데... 사람들이 중간 중간에 다 웃던데=.=

일어를 몰라서 그저 뻘쭘히...

이것도 역시 입체 영상 같은거

그 다음에는 E.T.

이건 뭐 그냥 자전거 같이 생긴거 타거 한 바퀴 도는거=.=;

별 그닥 재미는 없었다느..

그 다음에가 좀 헷갈리는데 아마 슈렉 4D 를 보러 갔던듯=.=

왜 4D인지는 나도 잘...

이것도 역시 입체 안경 끼고 보는건데...

음 재밌었던 것 중 하나....

단지 중간에 그 당나귀? 노새? 같은게 침 튀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때 물방울이 좀 튀어서=.= 왠지 그냥 물 인지 알면서도 찜찜...ㅠ;;

다음엔 배가 고파서=.= 잠깐 나와서

점심 때우러...

여긴 신기하게 중간에 나올 수 도 있다는!!!

나올 때 스탬프 찍고 나오면.. 다시 들어갈 때, 표와 그 스탬프만 있음

재입장 가능!

스탬프는 그 눈으로는 안 보이고 이상한 빛 같은 거 쪼이면 보이는 그거..

아무튼 그렇게 나와서

MOS 버거 있길래 글루 가서..

햄버거 세트 하나 사 먹고 다시 재입장!!

음 그 다음에 간 곳은..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한 곳..!!

선물을 사기 위해 갔던 곳!

오즈의 마법사 테마로 한 곳에 들어가니...

한 쪽에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뭔가 하고 살펴보니

한 외국인이 show 를 하고 있었다( 쇼라고 하니 왜케 이상하게 부정적인 느낌일까=.= 퍼포먼스라고 해야되나..)

마술+코믹 한 것!!

잠깐 봐야지 하고는.. 결국 끝까지 다 보고 그 아저씨랑 사진도 찍었네=ㅋ

영어로 얘기 좀 하려다가=.= 그냥 사진만 찍고..

기념품 점으로....

티 하나 살려고 햇는데=.= 사이즈 문제로 고민하다가 그냥 안 사고 다음 장소로!!

USJ 개장하고

들어가는데...

첫 목표는 스파이더맨!

재밌다고 들어서... 우리 목표는 스파이더맨!!1

사실 지도를 보고 걸어 가려고 했는데...

이건 뭐 주변 꼬마 얘들이 다 달려 가 길래...

나도 뛰었......

그전날까지 하도 많이 걸어 다녀서.. 다리 아픈데=.=;

그래도 뭐 뛰었다는..

뛴 보람이 있게도-

한 10분도 안 기다리고 안으로..

여기가 바로 스파이더맨!

오~ 입체 안경 쓰고 하는데!!!

정말 실감 나고 재밌었다는...

막 불 쏘는 놈 나오면 뜨거운 바람 나오고=.=;

물도 좀 튀고=.=;;;

아무튼 바로 눈 앞에서 나오니..

입체영상이라는 걸 알면서도 괜히 움찔!;;

그래서 두 번 타야지!!! 라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나중엔 결국 한 번 더 못 탔다는..


그 다음에는 근처에 있는 백 튜더 퓨쳐~~ 어쩌구 저쩌구=.=

아직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 줄이 별로 없어서 이것도 금방 탔다는...

근데 스파이더맨을 타고 바로 타서 그런지 별 재미는 없....ㅁㄴ아러

그 다음에는 역시... 근처에 있는 backdraft...

음 백드래프트가 뭔지 몰랐는데..

음 그 산소가 희박하다가 갑자기 산소가 공급되면 화염이 역류 되는 현상? 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거=.=

들어가니 한참동안 계속 일어로미나ㅓㅇㄹ;ㅣㅏㅓㄴㅁㅇ;ㅣ라ㅓ니아러;ㅣㅁ나얼;ㅣㅏㅁ넝ㄹ;ㅣㅏ

하다가 결국 마지막엔 불 쇼(?) 같이 한다는..

막 철통 같은것도 굴러 내려오는  거(?) 같은거 보여주고....

근데 궁금했던건.. 저걸 다시 원 위치 해야 할 텐데=.= 음.. 어떻게 하는지가 궁금...

그렇게 그걸 보고=.= 다음 장소로ㅋ

USJ 갔던 날!!

USJ 개장 시간에 맞춰 가기 위해 아침 일찍 기상!! 대략 6시 반 정도?

씻고 밥 먹고...

지하철 역으로..

이 날이 4일 째 되는 날로...

간사이 쓰롯토 티켓 3일치를 다 썼기 때문에!

이 날부터 직접 표를 다 끊어야...음..

도쿄에서 돌아다닐 때 표 끊은 기억으로 자신있게 갔으나=.= 약간 다른듯?

그래서 대략 1~2분 정도 삽질 하다가=.= 표 끊고 지하철!!

일단 오사카 역으로!

오사카 역에 도착해서 이제 JR 로 갈아타야 되므로=.= 다시 표 끊고 들어갔으나..

문제는=.= 어떤 걸 타야 될지 모른다는것=!!;;

노선도를 보니 USJ 로 가는 건 중간에 갈라져서 나가는 지하철...

대충 책에서 보니깐 USJ 로 바로 가는게 있다고 하던데=.= 시간표 보고 =.= 못 찾아서;;

일단 대충 갈라지는 쪽으로 가는 걸 타고..

갈라지는 곳에서 내려서 생각하기로 하고 탑승-.-;

음.. 몇 정거장 안 가서.. 내려서 보니 바로 옆 플랫폼에서 USJ 직통이 있길래 낼름 갈아타기...

역시 인터넷에 보던 대로..

약간 화려.. 근데 이 사진은 잘 못찍어서=.=ㅁㄴㅇㄹ

아무튼 이거 타고 한 2정거장 가니 유니버셜시티 역!

내려서 보니.. 음 쉽게 찾아갈 수 있게 되어있네~!ㅋ 내리자 마자 풍경..

좀 더 걸어가니 바로 입구.. 가보니 아직 시간이 안 되서.. 문이 닫혀 있네=.=..

음 사람도 별로 없고=.= 그래서 평일이라 그런가? 하고 생각..(나중에 보니 이건 크나큰 오산)

아무튼 그렇게 몇 십분정도 기다리니

직원이 나와서 저 사진의 문을 열어주면서 뭐라고 마너리ㅏ넝리ㅏㅓ닝러ㅏ 하는데

대충 눈치로 보니... 표를 미리 산 사람과 아닌 사람 따로 서라는 듯?

그래서 대충 줄 서고 앞으로 들어가길래..

이제 입장인가 했떠니......
.....
...
이 앞에 줄 서라는 거였네=.=(낚인건가?)

아무튼 저기 1등으로 서서... 기다리니=.=;;음..

대충 한시간 정도 기다린듯?;;;

직원이 준비를 막 하고....

드디어 문 열고... 또 일어로 마넝리ㅏㅓㄴ미아러ㅣㅁ나어리ㅏㄴ멍리;ㅏㄴ멍리ㅏㅓㄴㅁㅇ리ㅏㅓㄴㅁㅇ;ㅣ라ㅓㄴㅁ;ㅣ아러

이건 도대체 하나도 알아들을 수 없....

아무튼 그렇게 문이 열리고 입장 시작!! 입장 하고 나서는 다음..ㅋㅋ

오늘은 숙제하다가 아니라=.=;

티비 보다가=ㅋㅋㅋ

-----

저번에 봤던 건 다이부쯔덴(大仏殿)/...

그거를 다보고 산가쯔도(三月堂) 니가쯔도(二月堂)

위의 것이 니가쯔도고 아래것이 산가쯔도 인듯?

아무튼 그냥 저렇게 바깥에서 대충 구경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산죠도리(三条通り) 상점가...

로 가려다// 만어리ㅏ넝리ㅏㅓㄴ;ㅇ리ㅓ 귀찮고 해서.. 다시

또 도톤보리로=.=

아 그전에 나라에서 볼 수 있는 표지판 하나

대략 사슴 조심ㅋ?

오늘은 일단 도톤보리에서 유명한 킨류라멘을 먹으로=.=

.킨류라멘 아마 본점으로 가서=.= 대충 어떻게 주문하는 지 보니..

음.. 무슨 표를 받고 해야 되는 것 같아서 아래 사진과 같은 표를 하나 뽑고...

갖다 주고 차례 기다리기.!! 곧 라멘이 나오는 구나!

저게 바로 내가 시킨 라멘..!! 음

맛은.. 도쿄 에서 먹었던 것이 더 맛있었던 것 같은 느낌..!

도쿄에서 먹은게 들어가있는 것도 많고!...

그렇게 간단히 저녁 먹고.. 또 한동안 도톤보리 헤메기!!

그냥 왔다 갔다하면서 사람 구경하고=.= 길거리 구경하면서..

생각했던 것... 좀 더 여럿이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ㅋ

다음엔 같이 갈 사람이 더 많았으면!!~

그렇게 돌아다니다.. 또 호텔로 들어오기 전에 편의점 들려서

위의 것들 사서 호텔에서 마시고 먹고 잠들기!

토다이지(東大寺)로  가기 위해서..

길을 나섰는데...

분명히 지도를 보고 나섰는데..

음.. 이상한데가 나오네?

그러다가... 결국 중간에 도리이(?)를 보고 방향을 다시 잡아서.

길 찾기 성공!!!

길 가면서도 역시

길가에도 사슴들이 눈에 띄여서.. 계속 사진 찍기!!

바로 위 처럼 길가에 그냥 사슴이 그냥 돌아다니고...

길가에서도 사슴 먹이로.. 시까 센베 인가를 200엔인가에 팔았던 걸로 기억!!

하지만 돈이 아까워서=.= 사지는 않았....

아무튼 그렇게 토다이지에 도착해서 토다이지 구경시작!!

입장권 600엔인가 주고 사고...

처음 보이는 건물.. (날씨가 너무 좋아~)

들어가서 본존불상(?) 정확한 명칭 생각 안 나고...

저게 실제 사이즈가 정말 어마어마...보고 놀람!!!

그렇게 구경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

오늘도 역시-.-

숙제 해야지하고..

숙제 스펙 보려고

이글루스 들어왔다가(이글루에 과목 링크가 있어서)

제길=.=;;ㅋㅋ

-----------

히메지에서

전철을 타고 다시 우메다로 백~ㅋㅋ

우메다까지 꽤 걸리니깐

전철 안에서 한숨 자고......

중간에 몇 번 깨다가 드디어 우메다 역에 도착..

전철에 내려서 나라로 가는 전철?지하철?을 타기 위해서

잠시 비몽사몽한 상태로 있는 중에..

갑자기 한 일본분께서 오시더니 우리 보고 ...

무슨 말을 하셨다=.=(일본어이므로 알아들을 수가 없으므로=.=만얼;ㅣㅏㅁㄴ얼)

그러다가 (이제 내용이 잘 기억 안나지만)

결국 영어로(?) 짧게 하다가...

아마 한국인이냐고 물어봐서 한국인이라고 하고.=.=

어디 가냐고 해서... 어디 간다고 했더니..

음 어디가 북쪽인지 이런가 알려주시고.. 가셨다=.=;;

순간 당황했지만....(졸린 상태여서)

아무튼 여행객한테 먼저 와서 길을 알려주시려는 친절함에 약간 감동....~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나라로 가는 전철 을 타는 곳을 발견!!! (아래 사진)


찾았다는 생각에 기분 좋게 내려가서 전철을 탔다!!!

기억으로는 한 3~40분 걸려서 나라에 도착!!

나라역에서 내려서....

또 열씨미 지도를 참고 하고 길 방향을 잡았다...

처음으로 갈 곳은 사루사와이케(猿沢池)!!!

중간에 무슨 쇼핑가를 하나 지나서 도착한 곳..

사실 처음에는 못 알아보고.=.=

어디인지 헤매다 보니=.=;;

사진이랑 똑같은 곳이 바로 옆에 있었다=.=;;


음 사진이 별로 맘에 안 드는 것 같네(근데 사진을 몇 장 안찍어서=.=)


아무튼 그렇게 잠시 구경하다가

사루사와연못 바로 앞에 있는 계단을 올라가니

코후꾸지(興福寺)...

여기서는 오층탑 하나 본 기억이..

이게 일본 제 2위의 높이라나 뭐라나..

그리고 여기서 드디어 사슴 발견!!!

나라에선 사슴이 그냥 돌아다니다는 사실!!

좀 뒤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여기는 사슴이 별로 없는 거였다=.=;

그렇게 구경 하다가 토다이지(東大寺)로~

또 숙제하려다.-.- 이 짓중;;

총엠티를 갔다 와서 과외 3시간 뛰고.= 피곤한 몸으로 ...ㅋ

아무튼...

저번에 이어서=.=;;

히메지의 첫 느낌....

이쁘다... 라는 한 마디..

색이 특히 맘에 들어~

아무튼 그렇게 감동 받으면서...

이제 하도 되 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집에 있는 거 찾으면 어디를 갔는지 정확히 나오겠지만 찾기 귀찮.

아무튼...

처음 들어가서. 벽이 특히나 흰 곳으로...

들어가서.. 마루 바닥으로 되어있는 곳을 계속 걸어다니면서...

구경..

아마 센공주(千姬.. 한자가 기억이 가물가물..)가 살던 곳?

아무튼 그렇게 그 곳을 지나

텐슈각(天守閣)으로...

텐슈각은 5층인가 6층인가로 구성되어 있는데.

꼭대기 층 까지 올라가는 동안

각 층은 마치 박물관같이 구성되어 있다..

그렇게 그 곳을 휙휙 지나가면서 꼭대기 층으로 올라가서;;

바깥 구경 좀 하다가 도장 찍는 곳이 있길래..

도장도 좀 찍어주고.=.=;

도장 찍느라고 줄 서서 있는데..

초등학교(아마 일본에서는 소학교라고 해야되나? =.= 정확한 지식이 어비)

에서 소풍을 왔는지 아무튼 조그만한 얘들이 많이 와 있었는데...

그 중에 한 아이가.. "안녕하세요" 였나 무슨 한국말을 나한테 했다=.=

그래서 난 그냥 웃어주었을뿐=.=..ㅋㅋ

아무튼.. 그렇게 도장 찍고...

나와서

중간에 잠시

하라끼리마루 (腹切丸)에 들렸다

그냥 할복하는 곡 처럼 보이는 곳이라고 해서 저런 이름이 붙어 있는 곳 인데

그냥 스쳐지나가드시 보고 나와서..

이제 나라로 가기 위해 전철 역으로 고고싱..

을 하다가=.= 결국 배고파 져서=.=

중간에 편의점 들려서...
아래처럼 딸기우유랑 카스테라 하나 사 먹었다...

저 딸기우유는 한국에서도 먹어 본 적이 있는데..

정말 맛있어~!!ㅋㅋ

아 이거 먹고 있는데.. 한 고등학생이 편의점에 들어오더니...

복사기처럼 생긴 걸 사용해서 복사하는 것 처럼 보이는 행동을 했따=.?

음.. 편의점에도 복사기가 있는건가??

우리나라도 그런가?

아무튼 그렇게 배를 채우고.... 이제 나라(奈良)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