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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마지막 날.
오늘은 로마에서 쇼핑을 하기로 결정했다..
숙소에서 나와 베르나니 광장을 지나
포폴로 광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불길한 예감이 들었던게, 부활절이라 가게들이 쉬지 않을까?
설마 했는데, 역시나 가게 대부분이 문 닫았다.
그래서 쇼핑 하겠다는 계획은 무산...
게다가 비까지 오는....
포폴로 광장을 지나서 보르게세 공원으로 들어갔다..
시간이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안에 동물원도 있어서
일단 동물원을 향해서 걸어갔다..
공원이 넓고 나무도 많아서 좋았지만, 시간이 되서
동물원은 못 가고 중간에 버스를 타고 역으로 향했다..
메트로 타고 Ottaviano 가서 일행을 기다렸다.
일행 만나서 다 점심 먹으러 갔는데, 난 혼자 점심 다른 것 먹으러 갔다..
점심 먹고 일행 만나러 다시 오는 길에.. 길을 헤매다가
물 웅덩이에 왼발이 빠져서 양말이랑 신발 다 젖었다ㅠㅠ
그래도 어찌해서 일행을 다시 만나서
메트로 타고 전차 경기장이랑 진실의 입을 보러 갔다.
메트로를 한번 갈아 타고 도착한뒤 내려서 가는데,
전차 경기장이 너무 썰렁해서 실망...
전차 경기장을 지나서 진실의 입으로 갔는데,
진실의 입 주변에 쇠창살 같은 것 설치 해 놓고서
가까이 가려면 돈을 내야 되서,
그냥 창살 밖에서 사진 찍고,
버스타고 숙소로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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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입장료 8유로로 입장권을 사고 들어갔다.
본격적으로 관람을 시작하기 전에,
제일 먼저 천지창조, 최후에 심판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설명을 들으면서 가이드 신청하길 잘 했다고 생각했다..:)
설명이 끝난 후 점심을 간단히 피자로 해결하고,
오후에 관람을 시작했다..
미술관에 들어가서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하고,
그 다음은 조각을 봤다..
그 이후에 마지막으로 시스티나 성당을 들어갔다..
천지창조를 보는데 역시 사람들이 전부 다
고개를 뒤러 젖히고 천장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는데 역시나 찍어대는 사람이 많았다..
다행인건.. 그나마 사진 찍는 우리 나라 사람은 못 봤다는 것.
그렇게 해서 아쉬운 바티칸 투어는 끝이 났고,
숙소로 가기 전에, 근처에 있는 유명한 아이스크림 가게로 갔다..
가게 앞에 줄이 많았는데, 한국 사람이 많이 보였고,
이미 아이스크림을 산 사람들이 점원이 한국말을 한다고 얘기를 하면서 나갔다.
내 차례가 되어서 주문 하려는데 점원이 간단한 한국말을 잘 했다.
크림 좋아해? 일떰오(1.5 유로)? 내맘대로.. 등등
짧은 한국말만 할 줄 알았지만 그래도 주문하고 계산하는데 아무 문제는 없었다.ㅋㅋ
1.5유로 콘에 맛 세가지를 고를 수 있었는데, 양도 많았다.
맛도 괜찮았다..
여태까지는 비싸고 양도 적은 아이스크림을 사 먹은 것이었다.ㅠ.ㅠ
그리고 다시 지하철 타고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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