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비행기가 오전 비행기인데다가, 공항이 숙소에서 멀어서
새벽 4시 쯤 기상.
일어서 빨리 씻고, 중앙역 근처에서 공항 가는 버스 타는 곳으로 향했다..
공항 가는 버스는 6시에 출발..
대략 2시간 정도 걸려서, 공항에 도착했고, 출발 시간까지 한 시간 정도 남아서
바삐 비행기에 탑승하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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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로텐부르크를 가기 위해서 아침 일찍 숙소를 나섰다.
8시 34분 기차를 타려고 일찍 나섰는데,
기차플랫폼 바로 옆에 있는 티켓 사는 기계에서 내 카드도 안 먹고,
현금도 안되서... 그것 때문에 시간이 소비되서, 1,2분 차이로 기차를 놓쳤다.
할 수 없이 같은 기차가 1시간 뒤에 있어서,
근처에서 대충 시간을 보낸 뒤에 기차를 탔다..
기차를 총 2번 갈아탔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약 2시간 정도 가서 뷔루츠부르크에서 내린 후
다시 40분 정도 가서 Steinach 역에서 내리고
다시 15분 정도 또 가서 Rothenburg o.d.T역에서 내렸다..
돈을 절약 하기 위해서 1시간 정도 더 걸리는 이 방식으로 갔다..
대충 1시쯤에 로텐부르크 역에 도착해서 조금 걸어가니
뢰더문이 나왔고, 뢰더문을 지나서 들어가니,
중세 도시 모습이 보였다..
마르크스 탑을 지나 시청사 건물이 보였다.
도시의 모습이 정말 중세 모습 그대로 남아있는 듯 했다..
시청사 있는 통로에서 플뢴라인까지 간 후 거기서 사진을 찍고,
옆에 있는 중세 범죄 박물관을 지나고 인형과 장난감 박물관을 지나
부르크 문을 통해 밖으로 나갔다..
밖으로 나가니 보이는 풍경 또한 멋있었다..
근처를 한바퀴 돈 후 다시 부르크 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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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역에서 괴테 생가까지 걸어간 후 괴테 생가 안으로 들어갔다.
입장료 내는 곳에 있던 직원이 우리가 한국인인줄 알아보고
아주 간단한 한국말을 건넸다..
표를 사고 가방을 맡긴 후에 안에 들어가서
일단 생가부터 구경 시작...
생가를 구경하고 나와서 박물관에 들어가서 구경하는데
거기서도 감독하는 직원이 간단한 한국말을 했다-//
아버지 할아버지 이런 간단한 말을 막 하셨다.
뭔가 신기했다..
괴테 생가 구경 후에는, 카타리나 교회 있는데까지 걸어가고,
그 옆에서 소시지를 파는 가게가 보이길래,
메뉴가 뭔지 모르겠다고 말하니, 비프랑 포크 2가지가 있다고 해서
일단 비프로 먹었는데 맛은 괜찮은 편!
그 후 뢰머광장을 지나서 대성당도 보고 다리를 건너
박물관 거리를 걸어서 다시 다리를 건너서 숙소까지 걸어왔다..
저녁을 먹은 후 집 근처에 있는 맥주집으로 가서 맥주 한 잔을 마신 후 다시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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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역 근처에서부터 시작하기로 결정하고,
오늘도 1일 패스를 끊고 S-bahn을 타고 초역으로 향했다.
초역 근처에 있는 카이저 빌헬름 교회에 먼저 갔다..
2차 세계 대전 때 부서진 부분을 그대로 남겨뒀다고 하는 교회..
겉에서 대충 본 후 전승 기념탑으로 가기로 결정..
100번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고 하는데 교통 패스로 탈 수 있는 지 없는 지 몰라서,
일단 버스를 기다리다가 버스가 도착해서, 기사분에게 패스를 보여주고
타도 되는지 물어봤더니, 된다고 해서 버스에 바로 탔다..
몇 정거장 후에, 전승기념탑이 보이길래 내렸는데.. 또 공사 중..
이거 뭐.. 갈때마다 공사 중인 경우가 많아서 뭐 그러려니 하고 주변 한바퀴 돌았다..
그래도 공사 중이라고 둘러친 것에 환영합니다 라고 한글로도 적혀 있어서 신기했다..
다시 100번 버스를 타고 루텐가르 역으로!
루텐가르 역에서 걸어서 거의 알렉산더 플라츠 역까지 간 후 맥도날드에 들어가서
점심을 대충 해결..
점심 후에는 박물관 섬으로 가서, 여러 박물관 중에 한 군데만 들어가기로 했다..
유명한 네페르티의 흉상이 있는 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내가 갖고 간 책에는 알테 박물관에 있다고 했는데,
막상 안내책자를 보니 Neues Museum에 있어서 그리로...
입장권을 끊은 후에 들어가서 층마다 다 돌다가 어느 방 앞에서는
이 방 안에서는 사진도 못 찍는다고 해서 아 여기가 네페르티의 흉상이 있겠구나
싶었더니.. 역시나 안에 들어갔더니 바로 보였다..
박물관 한바퀴를 다 돌고 나와서 홈볼트 대학 앞을 지나
근처에 있던 벤츠 매장으로 들어갔다..
들어갔는데 제일 먼저 본건 75대 밖에 없다는 약 9만 유로 해당하는 차..
대충 구경하고 벤츠 매장을 나왔다.
다음에 다시 걸어서 체크포인트 찰리까지 갔다.
거기서 기념으로 도장 찍고, 다시 브란데 부르크 문까지 걸어간 후
다시 숙소로 갔다..
숙소에서 좀 쉬다가 프랑크푸르트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중앙역으로 향했다..
중앙역에서 기차를 타고 약 4시간이 지난 후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 도착..
그 후 바로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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