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온 글을 읽고 읽게 된...

유홍준 현 문화재청장 이 쓰신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읽고

괜시리 땅끝마을을 한번 가보자 하는 마음 때문에..;;;

친구랑 얘기하다가.. 가게된 여행!!!

사실 계획은 거대하게......

땅끝마을도 가고.. 뭐.. 그 당시 유행하던. 해신 촬영장도 가고 하는 계획이었는데;;

막상 힘들어서;; 중도 포기 해서; ;무척 아쉬움이 남았던 여행;;;;;

음.. 1년 가까이 되니;;기억이 아주 희미해서;;

제대로 정리가 안되지만;ㅇ리ㅏㅓㄴㅁㅇㄹ;ㅣㅏㅓㄴㅁ이ㅏ러

일단 생각나는데 까지 정리;;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만큼

다음에 기회 만들어서 다시 도전!!

아침이 밝아 오고.........

대략 아침을 해결하고;;

근처에 바닷가가 있어서;

바닷 바람 좀 맞아주고......

녹차 밭을 가기 위해서.......

버스 타러 ㄱㄱ

역시 버스는 물어물어서 타고...

녹차밭에 도착!

겨울이라 별로 볼게 없는듯;;

길을 따라 가보니.. 녹차 특산품들을 파는 곳이 있어서;;

녹차랑... 녹차 과자 좀 사고...

돌아 올려고... 녹차밭 입구 쪽으로 걸어오는데

마침 역으로 돌아가려는 택시를 발견해서..

대충 가격 흥정해서.. 택시 타고 보성역으로...

보성역에서.. 대략 시간이 맞는게 중간에 무슨 역에서 KTX 를 타야 되는거라;;

그걸로 끊고..

기차 탄 후.. .중간에 무슨 역이었는지는 기억 안나지만-.- 내려서;;

점심을 역 근처의 가게 가서;;;해결하고;;

KTX 타고 슝 하고 집으로 !!ㅋㅋㅋ

보성역에 기차 타고 도착!!

그 다음에 기억이 또 희미;;;;

무슨 버스를 타고 가서....

어딘가에 내려서....

민박집을 찾으러 다니다가... 대략 가격이 맞는데를 찾아서;;

잘 곳 결정!!!!

일단 놀러왔으니;;;

고기를 구워 먹어야 되므로...

고기 사고..술 사고 간단히 몇 가지 사고... 몇 가지는 주인집 할머니 로부터

빌리고.....

해서

맛있게 고기를 구워 먹고...

얘기를 해 본결과...

너무 힘들다는 결론....!!!!

따라서 내일 집으로 가자는 결론..;;ㅁ나러;ㅣㅏㄴ어ㅏ러미

2박 3일의 계획은 만ㅇ러ㅣ낭러ㅣㅏㄴㅁㅇㄹ

아무튼 그렇게 얘기하고 잠자리로...ㅋㅋㅋㅋㅋ

땅끝마을을 못 가게 되어서;;;

엄청 아쉬웠지만;; 너무 힘들어서...ㅋ;;;

다음 목적지는 오동도로..

오동도로 가기 전에..

대충 시간이 밥 먹을 시간이 되어서;;

여수역 근처 식당가서;;

아마 라면을 시키고,,, 아까 사 놓은 김밥이랑 해서 먹고..........

이제 진짜 오동도로!

오동도로 갈 때는 버스를 탔던 것 같.....

내린 후에... 입구로 들어 간 후 걸어가서

방파제를 따라서 걸어간 후에.. 여러가지를 보면서.;;;

용굴인가에도 가고...

등대에 올라가보기도 하고..;;

막상 올라가니 별로 볼 껀 없었던 것으로;;;;;;;;

그다음에 가니깐 무슨 비도 있고

거북선 비수꾸리 한 것도 있어서 그거 사진 찍고..

아까 여수역에서 알아본 기차 시각표에 의하면 곧 기차 시간이 되었기도 하고;;

한번 타보자는 생각으로ㅋㅋㅋ

동백열차인가 타고.. 입구로!!ㅋㅋ

막상 타보니.. 적절한 스피드에.. 타볼만한 것으로 기억..ㅋㅋ

그래서 입구에서 내린 후에;;;

기차 역으로 빨리 가야 되서 아마;;;

조금 걸어 나와서.. 택시를 탔던 걸로...;;

택시 타고 역에서 내린 후.... 기차표를 끊고...

순천역으로..!!


순천역에서 내린 후에.

낙안읍성마을이랑 순천만에 갈 계획이었는데.....

역 근처에 있는 information센터엔가에 있는 분과 얘기 해 본 결과.;;;;;

그냥 순천만만 가기로 결정하고..

순천만에 간 방법은 기억이 잘 안......;;;;

근데 아마 버스를 탔을 텐데;; 시간이 남아서;;;;

당구장으로 ㄱㄱ

당구 좀 치다가;

시간을 적당히 때워서;;

버스 타고 순천만으로 ㄱㄱ;;;

순천만의 갈대밭을 갔는데!!ㅋㅋ

갈대가 진짜 많구나!!:;;

여기가 무진기행 에 나오기도 한다는 곳!

구경하면서 후배가 사온 과자ㅋ를 먹으면서;;

시간 때우다가.. 이제 다음 행선지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버스를 어디서 타야되는 지를 모르는게 문제;

그래서 주변 집에 가서 물어본 후에.....ㅋㅋ

겨우 타서 다시 기차역으로!!

기차역에 도착해서... 보성으로 ㄱㄱ

대학교 들어오기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땅끝 마을을

가기 위해서.. 대략 2박 3일 정도의 일정을 세우고..

친구와 후배 둘을 데리고 출발!!!

이건 더 오래되서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지만;ㅁㄴ이라ㅓㅣㅏ

서울역 이었나 11시 쯤 기차를 타고 남쪽으로 ㄱㄱ

일단 첫 목적지는

여수역!!!

원래 계획으로는 기차 안에서 잘려고 했으나;;

어째 하다 보니;; 잠을 안 자고 여수역에 도착!!!


여수역 도착 시간이 대략 새벽 4시에서 좀 넘은 시간..

도착해서 역 직원 분한테 버스 시간을 물어보니

대략 5시 몇 분이어서(이것 역시 기억이 안나서..ㅠㅠ.)

역 안에서 좀 있다가 나가서 버스 정류장으로........

아침을 역시 안 먹었기에..

김밥 좀 사고...

버스 기다리기!!ㅋㅋ

버스 도착해서..버스 타고 향일암으로 고고!!!

향일암을 첫 목적지인 이유는...

일출을 보기 위해서!!!

향일암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곳에서 내린 후에 사람들이 좀 있길래..

그 무리를 따라서 산 같은 곳을 오르고 오르고 한 결과..!!

도착!!


여기가 향일암에 있던 무슨 절이었던 걸로..

도착해보니 아직 일출 시간까지는 시간이 남아서..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으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보니..

어느새 일출 시간..

일출 시간이 되어서 그런지 사람들도 더 많아지고...

점점 주변이 밝아지는 느낌!!!

하지만 구름이 많이 끼어서;;;

해를 제대로 볼 수가 없어서.. 엄청 아쉬웠음;;ㅁㄴ아러님어ㅏㄹ;ㅣㅏㅓㅇㄴㅁㄹ

일출 보나 했더니.ㅠㅠ

이렇게 실망한 후에... 역시 사람들을 따라서;;

내려가다가... 어디서 단체 관광 오셨는지;;

단체로 사진찍는 분들도 보고ㅋㅋ

다시 버스를 타고.....

다음 목적지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