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밑에 있는 어부의 요새를 구경..
하얀색 투성인게 아름다웟다.
내려와서 지하철을 타고
국회의사당으로 갔다..
국회의사당을 지나서 이슈 무슨 성당으로 향했다..
안에까지 들어갔다가, 이제 온천으로 가기 위해 출발했다.
세체니 온천을 가는 길에, 이곳 저곳 더 들렸다..
안드레쉬 거리, 오페라 극장을 지나서,
영웅정원에 들렸다.
무슨 성에도 들리고 드디어 세체니 온천..
온천 입장료를 내고 수영복이 없어서 수영복도 빌리고 타올도 빌렸다..
끝날 시간을 한 시간 정도 남겨두고 들어간 것이라서
여유롭게 즐기지는 못했다.
들어가보니 느낌은 약간 수영장 비슷했다.
다소 나에겐 물이 깊었다.. 그리고,
책에서 보던, 체스를 두던 사람들도 있기도 했다..
문 닫을 시간이 다되서 샤워를 하고 나왔다..
이후부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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